KOSPI선물시장이 변동성과 거래량이 크게 감소된 가운데, 나흘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4일 KOSPI200선물 12월물은 전날 보다 1.10포인트, 0.45% 상승한 244.10으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0.15포인트 소폭 상승한 243.15로 장을 시작한 KOSPI선물은 적극적 시장참여 보다 관망세 속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고가(245.30)와 저가(242.40) 차이가 불과 2.90포인트에 불과할 정도로 변동성이 적은 장세를 연출했다.
거래량 역시 급감하면서 155,750계약에 그쳤고,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457계약 늘어난 87,734계약을 기록했다.
개인이 2,737계약 순매수한 반면, 투신권과 외국인은 각각 1,696계약과 552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0.0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