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30억원대 태양광발전설비 공급

입력 2007-12-04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 CNS 8억2500만원, 경동솔라 22억 태양광발전설비 계약체결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파루(대표 강문식)가 LG CNS에 8억2500만원, 경동솔라에 22억원의 태양광발전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루는 내년 1월말 LG CNS가 전북 고창에 완공 예정인 발전소에 태양광발전설비 구조물을 납품한다. 이번에 공급한 구조물은 고정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600Kw급이다.

또한 경동솔라에도 22억원 규모의 장산태양광발전소 3MW급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설비를 공급했다.

파루의 이종현 이사는 “최근 잇따른 국내 기업들의 태양광발전산업 진출에 따라 태양광발전설비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루의 태양광발전설비 공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재생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은 태양으로부터 빛 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바꾸어주는 발전방식으로 청정 에너지원을 사용하고 대기오염, 소음, 발열, 진동 등의 공해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미래의 주요대체에너지원으로서 무궁한 가능성을 안고 있다.

태양광발전소는 크게 태양전지모듈·인버터·태양광추적장치와 구조물로 구성이 되며, 태양발전을 위해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하는 방식에는 한 방향으로 고정으로 설치되는 고정식과 태양을 추적함으로써 모듈의 발전효율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추적방식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나솔사계' 돌싱편, 3커플 탄생…미스터 박♥10기 영숙ㆍ미스터 배♥16기 영자ㆍ미스터 흑김♥10기 영자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78,000
    • -0.42%
    • 이더리움
    • 4,917,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3.45%
    • 리플
    • 4,721
    • +0.3%
    • 솔라나
    • 360,100
    • +3.09%
    • 에이다
    • 1,448
    • +0.49%
    • 이오스
    • 1,160
    • +2.75%
    • 트론
    • 380
    • +3.26%
    • 스텔라루멘
    • 647
    • +7.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300
    • +2.03%
    • 체인링크
    • 37,060
    • +2.35%
    • 샌드박스
    • 806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