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트론, 110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입력 2007-12-05 08:49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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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트론은 5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085원(액면가 500원)으로 총 527만5774주의 신주를 발행하고, 납입일은 14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08년 1월 2일이다.

3자배정 대상자로 홍성준, 김재철 김윤옥씨 등 개인투자자들과 이스타벤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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