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4.96p, 하락(▼0.84p, -0.13%)마감. 개인 +96억, 외국인 +57억, 기관 -129억

입력 2017-04-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4포인트(-0.13%) 하락한 634.9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6억 원을, 외국인은 5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2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0.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0.58%) 부동산(+0.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6.14%) 광업(-3.6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건설(+0.34%) IT S/W & SVC(+0.20%) 전기·가스·수도(+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1.42%) 유통(-0.57%) 운송(-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ED(+1.61%), 백화점(+1.53%), 물류(+1.42%), 여행·관광(+1.36%), 스마트폰 부품(+1.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료(-1.33%), 탄소 배출권(-0.88%), 타이어(-0.88%), 정보보안(-0.85%), NFC(-0.6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휴젤이 3.27% 오른 44만1800원에 마감했으며, CJ E&M(+3.24%), 파라다이스(+2.41%)가 상승한 반면 안랩(-10.28%), 원익IPS(-1.33%), 이오테크닉스(-1.13%)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드림시큐리티(+17.13%), 에치디프로(+16.40%), 넥스트리밍(+13.6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에임하이(-17.91%), 아바코(-12.65%), 썬텍(-11.1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49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89개 종목이 하락, 10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4원(-0.3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65%), 중국 위안화는 165원(-0.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66,000
    • +1.24%
    • 이더리움
    • 4,06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48%
    • 리플
    • 3,990
    • +5.39%
    • 솔라나
    • 252,200
    • +0.88%
    • 에이다
    • 1,138
    • +0.35%
    • 이오스
    • 932
    • +2.42%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0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27%
    • 체인링크
    • 26,850
    • +1.09%
    • 샌드박스
    • 542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