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후보자들의 아들, 딸이 화제입니다.이들의 '효도 유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일부 후보 자녀는 '훈남', '훈녀'로 관심을 끌고 있죠. 특히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와 심상정 후보의 아들 이우균씨는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관심이 높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딸 안설희 씨는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요. 유세에 참여할 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자녀들의 경우도 유세참여는 미지수입니다. 문 후보는 아들 준용, 딸 다혜씨를 두고 있죠. 홍 후보의 차남은 이달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