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쌀쌀한 겨울을 맞아 '수프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양송이크림 수프'와 '베이컨 포테이토 수프' 2가지로, 양송이크림수프는 양송이와 우유버터를 이용, 담백하고 고소한 버섯 크림 타입이다.
또, 감자와 베이컨, 버터를 주원료로 쫄깃쫄깃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인 베이컨 포테이토 수프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프 메뉴는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직접 구운 크로와상, 패스추리와 함께 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세트메뉴는 오전시간대(오픈~11:00)와 오후 시간대(15:00~18:00) 하루 두 차례 판매한다.
수프는 각각 3500원, 모닝세트 4000원, 애프터세트 4500원이며, 수프대신 카페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된 커피모닝세트는 3000원, 커피애프터세트는 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