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분열과 갈등의 시대 접자”

입력 2017-04-22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세미나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검은 정장과 넥타이로 예를 갖추고 국화 꽃을 헌화했다. 무릎을 꿇고 3차례 나눠 분향을 한 안 후보는 묵념했다.

안 후보는 참배 후 “이제 더 이상 분열과 갈등, 분노의 시대를 접고 앞으로 함께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구하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전국을 다니며 제가 가진 비전과 정책, 가치관, 리더십을 말씀드리고 있다”며 선거 운동 과정에서 고향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답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이날 홍 후보는 안 후보의 안보에 대해 ‘가짜안보’라며 녹색으로 된 티를 세탁기에 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에 안 후보는 "이제 더 이상 갈등과 분열의 시대가 아니다"라며 "더 이상 구태스러운 분열로 국민들을 호도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있다”며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구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대선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받아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코스피, 사상 첫 5800선 마감⋯‘19만 전자’ㆍ‘90만 닉스’ 시대 본격 개막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98,000
    • +1.33%
    • 이더리움
    • 2,89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0.06%
    • 리플
    • 2,100
    • +0.14%
    • 솔라나
    • 124,200
    • +2.9%
    • 에이다
    • 408
    • +0.99%
    • 트론
    • 418
    • +1.21%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1.13%
    • 체인링크
    • 12,830
    • +0.63%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