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넥스투어가 캐나다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항공권은 에어캐나다를 이용한 직항이다. 오는 7일까지, 그리고 내년 2~4월에 출발할 경우 68만4000원에, 8일부터 내년 1월까지는 82만6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1개월이며,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끼리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단, 발권 후 유효기간 연장 및 여정변경은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 넥스투어 해외호텔을 이용해 벤쿠버 홀리데이 인 호텔(Holiday Inn)을 예약하면 1박을 7만9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캐나다 제 3의 도시인 벤쿠버는 캐나다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기후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태평양과 접해있는 아름다운 해변은 마음까지 확 트이게 한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호텔, 쇼핑센터 등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친지방문, 동반패키지 여행상품을 원하면 캐나다 벤쿠버 뿐만 아니라 캐나다 완전일주, 미동부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139만원부터.
동반자 1인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연장체류 및 친지방문,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