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너지, 매립가스 발전소 관련 공급계약

입력 2007-12-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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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 매출 본격 발생"

탄소배출권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에코에너지홀딩스가 최대주주와 사업목적을 변경한 이후 주력사업에서 첫 매출을 기록했다. 자회사도 매립가스 관련 공사를 수주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에코에너지는 5일 수도권매립지 발전소에 매립가스 가스 관련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 발전소는 매립가스를 이용해 50㎿ 전기를 발전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매립 발전소로, 이번에 회사가 공급하게 되는 장비는 발전소의 주연료인 매립가스를 일정한 압력으로 올려 보일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설비다.

에코에너지는 이번 계약이 수도권 매립발전소가 안정적인 매립가스 공급을 통한 운전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요에 따라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에코에너지는 또 100% 자회사인 토탈이엔에스가 수도권매립지 발전소에 22억원 규모의 관련 자재 공급 및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에코에너지는 지난달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송효순 대표가 신임대표로 선임됐고 탄소배출권 사업, 매립가스 발전사업 등을 신규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이번 계약은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후 관련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100% 자회사인 토탈이엔에스가 매립가스 발전소 운영과 관련된 노하우와 경쟁력이 있어, 이번 계약이 이뤄져 모회사-자회사간 사업시너지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효순 대표는 "앞으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프로젝트를 기획·발굴하고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각 지방자치단체의 매립지와 하수처리장의 자원화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어 탄소배출권 확보로 연결되는 사업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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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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