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짱구’ 김건모의 기상천외 요리백서… 싯가라면ㆍ대왕김밥ㆍ쌈화환 “이름부터 남달라”

입력 2017-04-24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김건모의 기상천외한 요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출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집돌이’ 김건모는 엄청난 양의 요리를 만들어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엉뚱하고 독특한 김건모만의 요리는 언제나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데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건모표 요리’를 소개합니다.


(출처=SBS 영상 캡처)
(출처=SBS 영상 캡처)

무늬오징어, 자연산 송이, 전복, 자연산 대게 등 각종 산해진미를 라면에 담았습니다. 싯가로 따지면 50만원쯤 된다는 후문. 땀 뻘뻘 흘리며 먹는 김건모를 보고 뒷목을 잡는 어머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죠. 2016.10.15. 방송


(출처=SBS 영상 캡처)
(출처=SBS 영상 캡처)

호기심에 마트에서 구입한 타조알 요리입니다. 타조알 토스트, 타조알 말이, 타조알 순대 전 등을 만들어도 여전히 남아있는 내용물에 김건모도 눈물(?)을 흘리고 말았죠. 2016.11.18. 방송


(출처=SBS 영상 캡처)
(출처=SBS 영상 캡처)

김건모가 팬에게 선물받은 두 가마니의 석화를 손질해 집을 찾은 지인들에게 대접했습니다. 각자에게 도마와 칼을 쥐어주고 즉석에서 석화를 꺼내먹는 신개념 석화요리. 2016.12.9. 방송


(출처=SBS 영상 캡처)
(출처=SBS 영상 캡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게 될 후배들을 위해 김 18장으로 30인분의 대왕김밥을 만든 김건모. 엄청난 길이와 두께에 만드느라 고생깨나 했지만 맛있게 먹는 후배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이 그려졌죠. 2017.3.3. 방송


(출처=SBS 영상 캡처)
(출처=SBS 영상 캡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는 어머님들을 위한 양파즙 만들기. 김건모의 '공식 노예' 김종민과 함께 대야를 가득 채운 양파를 까며 양파즙을 제조했습니다. 눈물 콧물 다 빼며 만든 '사서 고생' 양파즙이지만, 어머니들은 매우 흡족해 했죠. 2017.4.9. 방송


(출처=SBS 영상 캡처)
(출처=SBS 영상 캡처)

4월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해 블랙짜장면에 도전했습니다. 오징어 20마리의 먹물을 일일이 짜내 블랙 반죽 만들기엔 성공했죠. 그러나 수타면 만들기는 실패, 결국 블랙짜장수제비로 재탄생했다는 사실. 2017.4.16.방송


(출처=SBS 영상 캡처)
(출처=SBS 영상 캡처)

김건모가 김흥국의 생일을 맞이해 삼겹살과 곁들일 '쌈 채소 화환'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화려하고 예쁜(?) 모습에 김흥국도 감동의 박수를 멈추지 못했죠. 2017.4.23.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1,000
    • +1.33%
    • 이더리움
    • 4,804,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5.56%
    • 리플
    • 1,997
    • +9.13%
    • 솔라나
    • 326,900
    • +4.21%
    • 에이다
    • 1,402
    • +13.34%
    • 이오스
    • 1,125
    • +3.69%
    • 트론
    • 279
    • +6.49%
    • 스텔라루멘
    • 695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4.15%
    • 체인링크
    • 25,130
    • +10.07%
    • 샌드박스
    • 847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