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IT 중소기업 M&A 지원

입력 2007-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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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5일 설정선 정보통신정책본부장 주재로 IT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중소기업인의 의견 청취 및 IT 중소기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IT 전문협의회 의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IT 전문협의회 소속 의장사 CEO 9명과 IT벤처기업연합회(KOIVA) 서승모 회장 등 14명이 참석해 IT 산업환경 변화, 그간의 정책성과와 향후 정책방향 등 IT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장사 CEO들은 혁신적, 창조적 IT 중소 전문기업육성, 신성장 분야 창업활성화, 상생협력강화 등을 통한 견고한 IT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통부의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리고, IT 중소기업의 대형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의 M&A 활성화와 해외 전문인력 적극 활용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고, 정보통신부의 IT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설 본부장은 “지난 11월 초에 출범한 M&A지원센터를 통해 국내외 투자기관, 법무ㆍ회계법인 등 M&A 시장전문가와의 협력 및 연계 활동을 강화해 IT 중소기업의 특성에 맞는 M&A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재외 주재 동포 기업 및 현지 전문가를 IT통신원으로 선발해 IT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해외 시장정보 수집 및 대리 상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I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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