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보이프렌드, 우승 소감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다"

입력 2017-04-25 15:13 수정 2017-04-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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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25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는 'K팝스타6' TOP3 보이프렌드, 퀸즈(김소희·크리샤츄·김혜림), 민아리(전민주·고아라·이수민)가 출연했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우승 소감을 묻는 질문에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진은 "시즌3부터 6까지 다 참여했다"라며 "시즌 6때는 이를 갈았다"라고 말했다. 김종섭은 '아버지가 무용가여서 도움을 많이 받았나'라는 질문에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DJ 정찬우는 자신이 진행하는'영재발굴단' 출신인 박현진을 언급하며 "내일 또 나온다더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 9일 종영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서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아, 상금 3억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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