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츠와 에스와이제이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이 결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앙츠와 에스와이제이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앙츠는 오는 28일부터, 에스와이제이는 오는 5월 2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지난 2015년 5월 설립된 앙츠는 아이폰 등 모바일기기 수리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25억 원, 영업이익 6억2900만 원, 당기순이익 7억7300만 원을 달성했다. 박창진 대표(54.64%)외 4인(18.40%)이 주요주주로 있으며 지정자문인은 KB증권이다.
에스와이제이는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조달에 성공한 바 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으로 코넥스시장에 상장하는 최초 기업이다.
이 회사는 맨투맨 티셔츠 등의 의류사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매출액 12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