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보험] AIA생명, 종신·상속·실적… 연금 선택 내맘대로

입력 2017-04-26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 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

AIA생명은 연금수령 방법을 가입자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무)THE 좋은 프레스티지 변액연금보험II’를 판매 중이다.

AIA생명은 종신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인 연금저축은 잔고만큼만 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장수 리스크를 대비하기에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종신연금은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AIA생명은 설명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연금수령 방법을 가입자 성향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평생 연금을 지급받는 종신연금, 상속연금뿐만 아니라 계약자가 희망하는 기간 동안 연금을 받는 확정연금형, 특별계정 운용실적에 따라 지급받는 실적연금형 등 총 4가지 옵션이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조기에 연금 개시가 가능하다.

또한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이 없는 대신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채권형 펀드 의무 편입 비율 요건이 없어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26종의 국내외 펀드 중 최대 7개까지 골라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연 최대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 교체도 가능하다.

이 밖에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할 경우 암(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또는 80% 이상 장해 시 주계약 기본보험료 및 이 특약의 보험료에 대한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AIA생명 관계자는 “은퇴 후 삶은 점차 길어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0대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는 월평균 생활비로 약 145만 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국민연금 20년 가입자가 매달 받는 평균 금액은 88만 원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노후 대비 수준은 매우 낮다”며 “고객들이 이 상품을 통해 노후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장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 또는 고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01,000
    • +0.16%
    • 이더리움
    • 4,765,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1.05%
    • 리플
    • 2,068
    • -7.31%
    • 솔라나
    • 360,200
    • +1.64%
    • 에이다
    • 1,503
    • -5.59%
    • 이오스
    • 1,084
    • -3.47%
    • 트론
    • 298
    • +4.2%
    • 스텔라루멘
    • 712
    • +1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2.39%
    • 체인링크
    • 25,020
    • +6.2%
    • 샌드박스
    • 624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