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별 보이프렌드·이동건♥조윤희 해외여행·‘JTBC 대선토론’ 홍준표 손석희 등

입력 2017-04-26 14:08 수정 2017-04-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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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별 영입’ YG, 보이프렌드는 언제쯤?

'K팝스타6' 한별이 빅뱅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6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K 팝스타 6'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한별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별은 YG 소속 빅뱅, 위너,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등과 한솥밥을 먹으며, 가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우승자 보이프렌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 측은 "보이프렌드는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린 친구들이라 부모님들과 진지하고 차분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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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조윤희, 동반 해외여행

배우 이동건(38)‧조윤희(36) 커플이 하와이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이동건과 조윤희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 기념품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화보촬영으로 하와이를 찾은 조윤희의 일정에 맞춰 이동건 역시 하와이를 휴가를 떠난 것. 이에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희 씨가 화보 촬영으로 먼저 하와이에 계셨다"라며 "모든 촬영이 끝나고 이동건 씨가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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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철 집도의, 유가족에 16억 배상 판결

고 신해철의 집도의 강모(46) 원장이 유족에게 손해배상금 15억 9천여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는 고 신해철의 유족이 강 원장과 보험회사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고인의 아내에게 6억 8000여만 원, 두 자녀에게 각각 4억 5000여만 원을 지급하라"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어 재판부는 "이 중 2억 원은 보험사와 연대해서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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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100’ 한채영 “출연 부담돼” 고백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이하 언니쓰2)'에 출연 중인 배우 한채영과 가수 홍진영이 프로그램 '1대 100'에 도전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활약 중인 가수 홍진영과 배우 한채영이 도전자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홍진영은 "사실 우리 언니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을 돈을 구하러 나왔다. 우리는 1등을 해서 꼭 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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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JTBC 대선토론’이 제일 편해”

'JTBC 대선토론'에 출연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손석희 JTBC 앵커와 방송사를 칭찬해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8시40분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JTBC가 제일 편하네요. 토론도 마음 편하게..."라며 농담을 던졌다. 문재인 후보 역시 "하하하"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늘 그렇습니다"라 답했고, 홍준표 후보는 "세워놓고 벌 서는 것도 아니고..."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토론회에서의 불편함을 가볍게 토로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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