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모모랜드 태하, ‘프로듀스101’ 생각에 울컥…“힘든 시간이었다”

입력 2017-04-26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모랜드 태하(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
▲모모랜드 태하(사진제공=Mnet ‘프로듀스101’)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가 옛 생각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걸그룹 모모랜드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멤버 태하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해 언급하며 불과 1년 전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태하는 “요즘 방송을 보다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그게 생생하게 기억났다”라며 울컥한 듯 잠시 말을 멈췄지만 곧 “그래도 지금 이렇게 모모랜드에 합류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가수 김준수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태하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수준급 춤‧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아쉽게 ‘아이오아이’ 활동은 할 수 없었지만 걸그룹 ‘모모랜드’에 합류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7인조에서 9인조로 재편된 ‘모모랜드’는 이날 신곡 ‘어마어마해’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4,000
    • -0.92%
    • 이더리움
    • 4,657,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54%
    • 리플
    • 2,008
    • -1.57%
    • 솔라나
    • 349,100
    • -2.13%
    • 에이다
    • 1,449
    • -2.29%
    • 이오스
    • 1,152
    • -0.6%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37
    • -1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61%
    • 체인링크
    • 24,890
    • +0.32%
    • 샌드박스
    • 1,106
    • +3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