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03포인트(0.10%) 하락한 2만975.0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6포인트(0.05%) 내린 2387.45를, 나스닥지수는 0.27포인트(0.10%) 떨어진 6025.23를 각각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개혁안이 마침내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여전히 세부 사항이 부족하고 의회 통과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평가가 내려지면서 증시가 하락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