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17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중국 업체들이 메모리 산업에 진입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메모리 사업은 첨단 미세공정 기술이 필요하고 종합적인 반도체 기술이 요구되는 기술장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업체가 마이크론, 삼성전자의 인력을 유출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구체적 사항을 말하기 어렵고 기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입력 2017-04-27 11:40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017년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중국 업체들이 메모리 산업에 진입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메모리 사업은 첨단 미세공정 기술이 필요하고 종합적인 반도체 기술이 요구되는 기술장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업체가 마이크론, 삼성전자의 인력을 유출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구체적 사항을 말하기 어렵고 기술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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