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카카오 출신 홈서비스 기업 ‘생활연구소’ 10억 투자

입력 2017-04-27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홈서비스 기업 ‘생활연구소’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연구소는 카카오 O2O 홈서비스 사업부를 이끌었던 연현주 대표가 올해 1월 새롭게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카카오 홈클린 서비스의 핵심 인력들이 모인 팀으로 O2O 홈클리닝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서비스 런칭을 위한 전 단계의 준비 과정을 경험한 이력을 갖고있다.

생활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연구소’는 가사 청소를 원하는 고객과 일거리를 찾는 매니저를 모바일 앱으로 연결해 주는 가사 도우미 중계 서비스다. 고객이 가사 도우미를 검색하고 예약과 결제하는 과정을 단순화했으며 매니저들은 원하는 업무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청소연구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관 홈서비스를 선보여 업계 선순환을 가져오는 대표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5,000
    • +0.31%
    • 이더리움
    • 4,723,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12%
    • 리플
    • 2,013
    • -5.93%
    • 솔라나
    • 354,100
    • -0.45%
    • 에이다
    • 1,463
    • -3.43%
    • 이오스
    • 1,197
    • +11.76%
    • 트론
    • 298
    • +2.76%
    • 스텔라루멘
    • 803
    • +3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1.84%
    • 체인링크
    • 24,250
    • +3.99%
    • 샌드박스
    • 850
    • +5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