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잡스’ 곽금주 교수가 자연계에도 왕따가 존재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27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심리 상담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달심리전문가 곽금주 교수는 왕따가 동물계에 있는 현상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곽 교수는 “일개미들이 여왕개미가 여럿이면 몇 마리를 어딘가로 데리고 간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이어 “그곳에 여왕개미를 버리고 나와 여왕개미가 굶어죽게 만든다”고 해 세 잡스 노홍철, 전현무, 박명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정 범죄심리전문가는 “인간 사회는 개미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여왕개미 같은 사람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JTBC ‘잡스’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