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만5000원(3.88%) 오른 2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장 후 229만 원까지 상승, 전날에 이어 재차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사상 최대 이익 달성 전망과 자사주 소각 결정이 삼성전자의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과 KTB투자증권은 목표주가 300만 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46조 원에서 53조6000억 원으로 상향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상향한다”면서 “모든 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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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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