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Q 매출 2조4370억 원…3분기 연속 흑자

입력 2017-04-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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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017년 1분기 매출 2조4370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17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2조 5301억원)에 비해 3.7%(931억원)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1억원)에 비해 350.8%(21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가절감을 비롯한 경영개선 활동을 지속한 결과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면서 "올해 인도 예정인 주요 해양플랜트 공정을 차질없이 마무리 해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7년 3월말 기준 삼성중공업의 총차입금은 약 4조7000억 원으로 지난 연말의 약 5조3000억 원 대비 6000억 원이 줄었으며, 부채비율도 지난 연말 174%에서 3월말에는 149%로 25%p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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