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1.8에서 하락하고 시장 전망인 51.7도 밑도는 것이다.
당국이 부동산 버블을 억제하고자 규제를 강화하고 신용증가세도 제한할 것이라는 불안이 경제활동을 둔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서비스업 PMI도 54.0으로, 전월의 55.1에서 하락했다.
입력 2017-04-30 10:36
중국 국가통계국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1.8에서 하락하고 시장 전망인 51.7도 밑도는 것이다.
당국이 부동산 버블을 억제하고자 규제를 강화하고 신용증가세도 제한할 것이라는 불안이 경제활동을 둔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서비스업 PMI도 54.0으로, 전월의 55.1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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