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cnfcj=트리플H ‘365 FRESH’ 뮤직비디오 캡처)
‘트리플H’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현아의 두 남자 이던과 후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정오 ‘트리플H’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트리플H’는 가요계 섹시퀸 현아를 비롯해 보이그룹 펜타곤의 이던‧후니가 속한 3인조 혼성 유닛이다.
펜타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새롭게 내놓은 10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에 앞서 ‘펜타곤 메이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10월 10일 첫 앨범 ‘펜타곤’을 발매하고 ‘고릴라(Gorilla)’, ‘감이 오지’, ‘예쁨’ 등으로 활동한 데뷔 6개월 차 신인이다.
이날 공개된 트리플 H의 타이틀곡 ‘365 FRESH’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던과 후니는 현아 못지않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나른하고 퇴폐적인 매력을 풍기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2011년 현아와 장현승이 ‘트러블메이커’로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이던과 후니도 현아와 또 한 번의 신드롬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트리블H의 신곡 ‘365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