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온라인 쇼핑액 사상 최고치 기록…모바일 비중 60% 육박

입력 2017-05-04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통계청)
(출처=통계청)

지난 3월 한 달 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쇼핑 거래금액이 역대 최대 금액을 경신했다. 온라인쇼핑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59%를 넘어섰다.

4일 통계청은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6조32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3%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12월 이후 감소하다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3조7318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59%를 차지했다. 이는 1년 전보다 37.6% 증가한 수치다.

손은락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모바일 이용이 보편화돼 전체 온라인쇼핑을 견인했다”며 “봄맞이 신학기 관련 상품 판매가 늘었고 3월 일수가 2월보다 사흘 더 많은 점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가장 비율이 높았던 상품군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로 14.7%를 차지했다. 이어 음·식료품(11.7%), 의복(10.5%), 가전·전자·통신기기(10.3%) 순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쇼핑에서는 음·식료품 거래 비중이 1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여행 및 예약서비스(12.6%), 의복(12.3%) 순이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에서 모바일쇼핑의 비중을 보면 아동·유아용품(74.8%), 신발(73.2%), 음·식료품(72.9%), 가방(71.0%) 등이 ‘엄지쇼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1분기(1∼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8조1911억 원으로 전년보다 19.4%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0조66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19,000
    • -1.25%
    • 이더리움
    • 2,913,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0.06%
    • 리플
    • 2,052
    • -1.01%
    • 솔라나
    • 119,000
    • -2.7%
    • 에이다
    • 384
    • -1.03%
    • 트론
    • 410
    • -0.73%
    • 스텔라루멘
    • 23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90
    • -1.4%
    • 체인링크
    • 12,420
    • -1.74%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