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5000만원이면 그린피가 평생면제?’...제주 타미우스 골프&빌리지, 파격혜택 정회원 모집

입력 2017-05-06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미우스, 지난해 45%의 회원권가격 상승율...3개 골프코스와 133개 빌리지 갖춰

▲제주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제주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제주도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 이용시 파격적인 헤택을 주는 제주 타미우스골프&빌리지가 특별 회원을 모집한다.

골프코스 27홀과 133개의 빌리지를 갖춘 타미우스는 정회원 5000만원 짜리 회원권을 분양한다. 타미우스는 지난해 국내 회원제 골프장 중 45%로 최고 상승률을 보인 골프장이다.

양도 양수가 가능한 이 회원권은 주중과 주말에 평생 그린피가 면제된다. 또 지정회원 1인은 그린피를 주중에 면제를 해주고, 주말에 3만원의 특별한 그린피가 적용된다.

정회원이던 지정회원이던 동반자 팀내 그린피를 파격적으로 주중 5만5000원에, 주말 8만5000원이다. 무기명 회원권처럼 위임도 가능하며, 위임받은 회원은 그린피 주중 6만5000원, 주말 9만5000원이다.

골프회원권이지만 별도의 빌리지회원권이 필요없다. 2인실인 20평부터 4인실의 139m2(42평)을 골프텔회원과 동일한 회원가를 적용해준다. 예약시 원스톱으로 골프와 빌리지를 동시에 가능하다.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2005년 개장한 타미우스골프&빌리지의 현재 리모델 중이다. 각각 색다른 재미를 주는 3개의 골프코스는 수평성이 보이는 마운틴코스, 플레이를 하다보면 저절로 삼림욕이 되는 우즈코스, 대형호수가 길게 뻗은 레이크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정회원이나 지정회원이 입장한 해당 1팀 전원에 대해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연간 3회 특별혜택이 회원권 보유기간 동안 적용된다.

동부회원권거래소(대표이사 이준행) 제주지사(064-744-6161) 노현호 이사는 “제주 지역이 국내 골퍼의 증가로 회원권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며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등 특별한 혜택을 가진 골프장의 회원권을 한번쯤 눈 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90,000
    • +2.57%
    • 이더리움
    • 4,649,000
    • +6.26%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9.26%
    • 리플
    • 1,853
    • +17.65%
    • 솔라나
    • 359,400
    • +6.71%
    • 에이다
    • 1,191
    • +4.93%
    • 이오스
    • 939
    • +5.39%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1
    • +1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4.28%
    • 체인링크
    • 20,820
    • +1.96%
    • 샌드박스
    • 484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