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더 당당히 나설 것...아버지가 나라 바로 세울 후보”

입력 2017-05-06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고이란 기자 photoeran@)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고이란 기자 photoeran@)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끝까지 아버지를 돕겠다”고 말했다.

유담씨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유 후보의 유세를 돕는 자리에서 성희롱 사건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일수록 더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피해자가 숨어야 하는 일은 이 나라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 유승민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없을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후보 가족이 후보자를 돕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자식이 아버지를 돕지 않는 게 더 이상한 일”이라면서 “처음부터 자진해서 아버지를 돕기로 한 것이고 지금도 아버지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유일한 후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아버지를 돕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24,000
    • -0.46%
    • 이더리움
    • 4,669,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07%
    • 리플
    • 2,026
    • -2.27%
    • 솔라나
    • 350,500
    • -1.66%
    • 에이다
    • 1,436
    • -4.96%
    • 이오스
    • 1,181
    • +9.66%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801
    • +15.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1.89%
    • 체인링크
    • 24,960
    • +1.38%
    • 샌드박스
    • 875
    • +4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