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 美 스마트폰 점유율 20% 달성…‘V20·K시리즈’인기

입력 2017-05-07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 V20. (사진제공=LG전자)
▲LG V20.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7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1분기 미국 시장에서 73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20.0%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1분기의 17.1%보다 3% 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LG전자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0%에 다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4위 ZTE(6.7%)와 격차를 벌리며 1위 애플(34.5%), 2위 삼성전자(24.6%)에 이어 3위 자리를 굳혔다.

LG전자는 미국과 캐나다를 아우르는 북미 시장에서는 총 76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19.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북미 시장 점유율 역시 사상 최고치였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프리미엄폰 V20를 꾸준히 판매하고, K 시리즈와 X 시리즈 등 중저가폰으로도 고르게 인기를 끈 덕분에 이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G6를 지난달 7일 북미 시장에서 출시했기 때문에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에는 G6가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은 1분기 미국 시장에서 1260만대를 출하해 34.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의 32.2%보다 점유율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900만대를 출하해 24.6%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작년 동기의 27.5%보다 3% 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LG전자가 삼성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의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북미는 아시아·태평양보다 크기는 작지만, 세계 최대 프리미엄폰 시장으로서 의미가 있다. SA는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북미가 10.9%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32,000
    • +9.19%
    • 이더리움
    • 3,103,000
    • +9.53%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14.97%
    • 리플
    • 2,172
    • +14.44%
    • 솔라나
    • 130,200
    • +12.73%
    • 에이다
    • 408
    • +9.38%
    • 트론
    • 410
    • +2.24%
    • 스텔라루멘
    • 242
    • +7.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16.41%
    • 체인링크
    • 13,210
    • +9.54%
    • 샌드박스
    • 131
    • +1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