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명품CMA'와 신한은행 8000여개 ATM과의 만남

입력 2007-12-10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업계 최초로 증권카드뿐만 아니라 CMA통장만으로도 전국 8000여개의 신한은행 ATM기를 이용해 입출금 및 통장정리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증권과 은행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 서비스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고객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굿모닝신한증권의 '명품 CMA'만의 차별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시간은 신한은행 ATM기 이용시간(08:00~23:00)과 같기 때문에 증권회사 업무 종료 후에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 명품CMA 20만 계좌 돌파 및 신한은행 ATM기 서비스개발을 기념하고자 이날부터 현행 연 최고4.9%인 CMA금리를 연 최고 5.1%로 인상했다.

이기욱 업무지원부 부장은 "이번 ATM서비스는 금융그룹에 속한 증권사만이 개발할 수 있는 타사대비 경쟁력 있는 부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들과 다양한 업무제휴를 강화해 CMA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트럼프 발언에 어떤 반응도 않겠다”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부동산 시장… 특공 ‘0명’ 아파트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관망속 연준 금리동결에 하락...나스닥 0.51%↓
  •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여파…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딥시크 여진’에 4% 하락...스타벅스는 8% ↑
  • "여의도 접근성 매력"…영등포센트럴푸르지오위브 [올해 서울 주요 분양단지 ⑥]
  • 꽁꽁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3년 연속 악화
  • “계엄사태 후 금융불안지수, 레고랜드 사태와 비슷…실물 경제 악영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9,356,000
    • +1.05%
    • 이더리움
    • 4,944,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4.42%
    • 리플
    • 4,709
    • +0.84%
    • 솔라나
    • 364,100
    • +3.29%
    • 에이다
    • 1,467
    • +3.16%
    • 이오스
    • 1,168
    • +4.47%
    • 트론
    • 381
    • +3.53%
    • 스텔라루멘
    • 658
    • +9.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100
    • +1.76%
    • 체인링크
    • 37,470
    • +6.03%
    • 샌드박스
    • 814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