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성산업ㆍ대성합동지주, 합병 소식에 동반 ‘上’

입력 2017-05-08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두 회사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거래일보다 725원(29.90%) 상승한 31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성합동지주 역시 1만1900원(29.97%)오른 5만16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대성산업은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완료시, 합병회사 대성산업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35.36%이며, 합병 후 최대주주는 대성합동지주에서 김영대로 변경된다.

주당 평가액은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가 각각 2373원(액면가액 5000원)과 3만9842원(액면가액 5000원)으로 산출됐으며 합병비율은 1 대 16.7897177로 결정됐다.

한국거래소는 합병 공시로 4일 오후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가 이날 9시 장 개장과 함께 해제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29,000
    • -1.16%
    • 이더리움
    • 4,74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14%
    • 리플
    • 1,913
    • -4.45%
    • 솔라나
    • 321,400
    • -2.52%
    • 에이다
    • 1,341
    • -0.15%
    • 이오스
    • 1,101
    • -3.42%
    • 트론
    • 275
    • -0.72%
    • 스텔라루멘
    • 609
    • -1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43%
    • 체인링크
    • 24,830
    • +2.52%
    • 샌드박스
    • 824
    • -8.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