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와 백건우, 내한공연 때 볼보 탄다

입력 2007-1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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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내한 공연 일정에 맞춰 볼보의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All-New S80 및 SUV 모델인 XC90을 지원하는 등, 연말을 맞아 클래식 공연문화 지원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우선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에게 방한기간 중 볼보의 최고급 세단인 All-New S80을 제공해 각종 기자회견과 연주회 등 국내 모든 일정을 볼보 차량으로 소화할 계획이다. 백건우의 이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회는 지난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시작 되었으며, 12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공연을 앞두고 볼보 최고급 세단인 All-New S80과 SUV 모델인 XC90을 제공, 국내 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27일 성남 아트센터, 2008년 1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각 공연을 가지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난 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에 이어 또 다시 볼보 All-New S80을 이용하게 됐다.

All-New S8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을 극대화시킨 볼보의 최고급 세단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소프라노 조수미에게 제공되는 3.2 및 V8 AWD 모델은 각각 3192cc, 238 마력 그리고 4414cc, 315 마력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세계최고의 능동적 안전장치를 자랑하는 볼보의 기함이다.

차량가격은 All-New S80 3.2 모델이 6800만원, All-New S80 V8 AWD모델이 8600만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와 함께 VIP 고객을 이들 공연에 초청, 따뜻한 감성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세계 최 정상급 음악가들의 뜻 깊은 국내 공연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을 맞아 이러한 문화 마케팅이 볼보의 프리미엄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이러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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