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벽산ㆍ우남 '연리지' 견본주택에 예비청약자 방문 줄이어

입력 2007-12-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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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장한 파주신도시 벽산,우남 연리지 견본주택에 예비청약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5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이후 2만여명이 다녀갔으며, 6일 파주신도시 현장에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이용해 6000여명이 방문하고 이중 1000여명이 청약관련 상담을 받았다.

벽산ㆍ우남 연리지는 소비자에게 확실한 브랜드 파워를 널리 인정 받고 있는 벽산건설과 우남건설이 처음으로 만나 함께 짓는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25층의 12개 동으로 구성된 중대형 위주의 대규모 단지이며, 한식 조형담장과 최신 필로티설계, 단지 중앙부에 넉넉하게 확보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공간으로 품격을 최대한 높인 고급 주거단지이므로 분양 전부터 높은 프리미엄을 인정 받고 있다.

◆3만9600 ㎡(1만2000평)의 공원 및 녹지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자연주의 아파트

조경면적이 법정기준을 상회하는 51.34%에 이를 뿐만 아니라 단지의 3면에 걸쳐 39,600㎡(12,000평)의 공원 및 녹지가 조성되므로 아파트를 나서면 아름다운 조경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단지 내에 실개천을 연결해 조성되는 워터파크에는 조깅트랙 3km, 산책로, 자연연못, 분수대, 야생화 관찰원, 다양한 커뮤니티 광장 등이 다채롭게 조성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설계되며, 단지 주 출입구에서 최단거리로 진입하는 지하 주차장의 가구당 주차공간이 1.7대인 점 또한 돋보이는 특징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어린이 도서관이 단지에서 가까워 블록 내에서 도로를 건너지 않고 걸어서 통학하고 진학하는 연계교육이 가능하며, 중앙 호수공원, 중심 상업지구 및 인근의 이마트를 생활권으로 하는 파주 신도시 최고수준의 입지환경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동이 정남향,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되는 친환경 타워형 대단지"라며 "단지의 3면에 걸쳐 펼쳐지는 1만2000평의 공원 및 녹지 속에서 1년 365일 자연을 호흡하며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파주 신도시 A8블록 벽산·우남 연리지 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A8블록 벽산우남 연리지는 실개천과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연못, 연꽃분수대, 스크린워터, 캐스케이드분수 등 단지 전체가 워터파크로 조성되며, 퍼팅그린, 피크닉마당, 썬큰광장, 중앙광장등 단지 곳곳이 공원과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된다는 점이 다른 단지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문의) 1588-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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