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칭다오 한국총영사관, 유치원 차량사고 대책반 가동”

입력 2017-05-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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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9일 오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한 터널에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에 탑승한 한국 유치원생 등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차량에는 유치원생 11명과 중국인 인솔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등 13명이 타고 있었다. 외교부는 교통사고로 유치원 통학버스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한국인 유치원생 10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관할 주 칭다오 한국총영사관은 사고 발생 직후 공관 현장 대책반을 가동했다. 총영사 등 8명이 현장에 도착해 상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추후 피해 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당국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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