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제19대 대통령선거 첫 투표 ★·성현아 남편·국민투표로또 1등·'뉴스룸' 윤여정 등

입력 2017-05-10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제19대 대통령선거' 생애 첫 투표한 ★

9일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전국 1만 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생애 처음으로 대선 투표를 하게 된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 23세, 1994년생 스타들은 올해 처음으로 참정권 행사에 나선다. 1994년생 연예인으로는 채수빈, 수지, 혜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제이홉, 진세연, 손나은, 심은경, 박혜수, 남태현, 지수, 설리 등이 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첫 투표 스타' 전체기사 보기


◇ 숨진 채 발견된 성현아 남편 누구?

배우 성현아(43)의 남편 최 모씨(49)가 9일 오전 돌연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성현아는 최 씨와 지난 2010년 재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성현아와 남편은 수년 전부터 별거를 시작했다. 성현아는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2016년 6월 무죄 선고를 받고 완전히 혐의를 벗게 됐다.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별거를 시작하며, 사실상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성현아의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사업을 키워가다 파산 직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 남편 사망' 전체기사 보기


◇ 국민투표로또 1등 당첨된 유권자 소감

국민 투표로또 1등 당첨자가 발표됐다. 최대 500만 원을 수령하는 이번 행사에서 90만 명이 넘는 응모자 중 한 여성이 1등에 당첨됐다. 9일 국민 투표로또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추첨방송을 진행했다. 대통령 선거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에 응모가 끝났으며 총 90만1802명의 유권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등으로 당첨된 한 여성 당첨자는 국민투표로또 측에 "투표에 참여한 것만 해도 영광인데 이렇게 1등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국민투표로또 1등 소감' 전체기사 보기


◇ '뉴스룸' 윤여정, 손석희 진행 개표방송 출연

배우 윤여정이 '특집 뉴스룸'에 출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특집으로 광화문에 설치된 특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여정은 '까칠한 유권자'를 콘셉트로 개표방송에 참여했다. 긴장된 모습으로 생방송에 임한 윤여정은 "많이 떨린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나는 지난 4일에 사전투표를 마쳤다. 졸다가 손석희 씨의 전화를 받았는데 안부 전화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룸 윤여정' 전체기사 보기


◇ '집밥 백선생3' 중국식 만능소스 화제

'집밥 백선생3' 백종원이 중국식 만능소스 레시피를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이날 백종원은 전분이 필요없는 탕수육 소스에 이어 특제 중국식 만능소스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진간장, 굴소스, 설탕, 전분가루, 물을 잘 섞어 만능소스를 제조했다. 그는 "섞는 순서도 필요없다. 그냥 다 넣고 잘 저어주면 된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이후 중국식 만능소스로 피망잡채, 버섯볶음 등을 순식간에 완성해냈다.

'집밥백선생 만능 소스'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76,000
    • +0.36%
    • 이더리움
    • 4,879,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7%
    • 리플
    • 1,971
    • +5.85%
    • 솔라나
    • 338,700
    • -0.32%
    • 에이다
    • 1,395
    • +3.87%
    • 이오스
    • 1,142
    • +2.61%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3
    • +6.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4.5%
    • 체인링크
    • 25,700
    • +12.03%
    • 샌드박스
    • 1,058
    • +4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