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70.12p, 하락(▼22.64p, -0.99%)마감. 외국인 +1082억, 기관 -391억, 개인 -994억

입력 2017-05-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64포인트(-0.99%) 하락한 2270.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08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91억 원을, 개인은 99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2.2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0.88%) 통신업(+0.8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98%) 전기가스업(-0.8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운수창고(+0.77%) 운수장비(+0.49%) 유통업(+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75%) 철강및금속(-0.67%) 금융업(-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3.46%), 패션(+2.43%), 물류(+1.61%), 금(+1.19%), 탄소 배출권(+0.8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68%), IT(-1.6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24%), 교육(-1.00%), 카지노(-0.9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3.02% 내린 228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이 3.45% 오른 34만4500원에 마감했으며, KT&G(+1.90%), LG생활건강(+1.69%)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5.79%), 삼성전자우(-3.38%), 삼성전자(-3.0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대성산업(+19.36%), 현대중공업(+14.97%), 국보(+12.2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DSR(-23.37%), DSR제강(-22.13%), 우리들제약(-20.7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신원우(+30.00%), 신원(+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43개, 하락 종목은 447개이며 나머지 7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6원(+0.2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8원(-0.88%), 중국 위안화는 164원(+0.1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49,000
    • +0.34%
    • 이더리움
    • 2,860,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5.3%
    • 리플
    • 3,551
    • +2.87%
    • 솔라나
    • 198,900
    • +1.43%
    • 에이다
    • 1,109
    • +2.97%
    • 이오스
    • 743
    • -0.13%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6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1%
    • 체인링크
    • 20,790
    • +3.43%
    • 샌드박스
    • 423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