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강제 리콜 가능성에 ‘좌불안석’…국토부, 이번 주 내 결정

입력 2017-05-10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ㆍ기아자동차가 국토교통부의 강제 리콜 결정을 앞두고 좌불안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청문조서와 청문주재자의 의견서를 받아 이번 주중에 현대ㆍ기아차에 대한 강제리콜 여부를 결론지을 방침이다.

국토부는 앞서 △진공 파이프 손상(아반떼 등 3개 차종) △허브 너트 풀림(모하비) △캐니스터 결함(2011년 생산된 제네시스ㆍ에쿠스) △R엔진 연료호스 손상(쏘렌토ㆍ카니발ㆍ싼타페)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불량(LF쏘나타ㆍ쏘나타 하이브리드ㆍ제네시스) 등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다. 이 5건의 조사 대상 차량은 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대ㆍ기아차는 자발적 리콜에 불복, 지난 8일 청문회를 통해 리콜 불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 자리서 회사 측은 무상수리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국토부가 최종적으로 시정명령(강제리콜)을 내리기 전 현대ㆍ기아차가 자발적 리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지만, 회사 측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날 “리콜을 수용하기로 한 바 없다”며 “국토부 최종 통보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만약 시정명령이 내려질 경우 현대ㆍ기아차는 이를 수용하면 25일 안에 리콜계획서를 국토부에 내야 한다. 불복 시 시정명령 취소 행정소송 및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현대차 김광호 전 부장이 제보한 32건의 제작결함 의심사례에 대해 차례로 조사하고 있으며 청문회에 상정된 5건도 제보내용에 포함돼 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23]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23]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0]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임박" 깜짝 발표...이란은 '가짜 뉴스'라며 반박
  •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23,000
    • +3.21%
    • 이더리움
    • 3,217,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36%
    • 리플
    • 2,118
    • +2.97%
    • 솔라나
    • 135,800
    • +5.43%
    • 에이다
    • 391
    • +4.55%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47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50
    • +2.56%
    • 체인링크
    • 13,680
    • +5.64%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