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컴백’ 싸이 손나은·설리♥김민준 디렉터 열애·‘라디오스타’ 신다은 등

입력 2017-05-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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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싸이 뮤직비디오, 손나은 ‘리즈 갱신’

가수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이 화제다. 10일 오후 6시 싸이의 정규 8집 ‘4X2=8’의 타이틀곡 ‘뉴 페이스(New Fac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손나은은 약 3분 21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전반에 출연하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특히 싸이와 함게 ‘뉴 페이스’ 댄스를 완벽 소화해 내는가 하면,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싸이의 정규 8집 ‘4X2=8’의 더블타이틀곡 ‘아이 러브 잇(I LUV IT)’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병헌과 일본 가수 피코타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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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김민준 디렉터 열애 ‘발렌타인 데이트’

가수 겸 배우 설리(24)와 김민준 디렉터(35)가 열애를 인정했다. 10일 한 연예 매체는 설리가 11살 연상의 김민준 디렉터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연예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김민준 디렉터 측근 또한 “김민준 디렉터가 설리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설리의 털털한 면을 보고 많이 좋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로써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결별한 지 2개월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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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신다은 “이상형은 신정환 ”

배우 신다은이 ‘라디오스타’ 전·현직 MC들과의 인연을 떠올려 화제다. 신다은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임성빈 디자이너 덕분에 김구라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신다은은 ‘라디오스타’ 전 MC 중에 이상형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상형은 바로 신정환이었다. 신다은은 학창시절에 신정환이 컨츄리 꼬꼬 활동 당시 팬이었다고 떠올렸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남편 임성빈과 비교했을 때 이상형과 거리가 멀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신다은은 “어른이 된 거죠. 제가”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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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33세’ 투애니원 박봄, 첫 투표 논란

박봄은 앞서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난생처음으로 투표했다”는 글과 함께 투표장 글씨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투표를 독려하려던 박봄의 의도와는 반대로 박봄의 SNS에는 “나이가 몇인데 처음 투표하냐”, “서른 넘어서 처음 투표하는 게 자랑이냐”, “그동안 투표를 안 했다는 거냐”는 등 네티즌의 비난이 빗발쳤다. 박봄은 1984년생으로, 만33세다. 논란이 번지자 박봄은 지난 9일 밤 “난생 처음으로 ‘혼자 가서’ 투표를 했다”는 글을 새롭게 게재했다. 그는 이어 “주민등록증을 잠시 못찾아서 조마조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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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스 멤버 일라이, 아들 민수와 일상 공개

‘유키스’ 멤버이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화제인 일라이가 아들 민수와의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라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셨나요? 아내가 민수 어린이날 선물해줬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아빠 꽉 잡아 해피 어린이날 사랑해 내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내 지연수가 사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들 민수와 일라이의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일라이는 아들 민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네티즌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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