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예고…노량진에 뜬 김풍·미카엘 셰프, 고시생 위한 초간단 레시피 무엇?

입력 2017-05-11 09:54 수정 2017-05-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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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김풍과 미카엘 셰프가 고시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출격한다.

오는 17일 방영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김풍과 미카엘 셰프가 출연한다.

이날 규동형제와 도전지인 노량진으로 향한 두 사람은 수산시장에 들러, "역시 노량진하면 수산 시장이지"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곧바로 고시촌으로 향한 네 사람은 바쁜 고시생들을 위한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였다.

특히 '야매 요리' 전문가 김풍은 물 만난 고기처럼 기량을 뽐냈으며, 주방이 없는 고시촌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 영상 말미에서 한 학생은 서울 밤하늘의 고층 건물을 바라보며 "신기루 같아요. 잡하지 않는"이라고 말하며 취준생의 고충을 대변하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17일(수요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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