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꿀 떨어지는 ‘라스’ 인증샷…“아내 신다은, 무섭지만 나쁜 사람 아냐”

입력 2017-05-11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성빈(왼), 신다은 부부(출처=신다은SNS)
▲임성빈(왼), 신다은 부부(출처=신다은SNS)

디자이너 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성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무섭긴 한데 나쁜 사람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을 ‘나쁜 쪽’이라고 말하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임성빈은 “말조심. 신다은 나쁜 사람 아니에요. 화는 좀 있음”이라는 애정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1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다은은 “남편은 정말 착하다. 신혼 1년 차인데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며 “하지만 저는 좀 나쁜 쪽인 것 같다. 가슴에 화가 많다”라고 솔직함을 드러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 만인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6,000
    • -0.77%
    • 이더리움
    • 4,664,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81%
    • 리플
    • 2,017
    • -0.88%
    • 솔라나
    • 348,200
    • -1.89%
    • 에이다
    • 1,430
    • -3.44%
    • 이오스
    • 1,133
    • -3.08%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4
    • -1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5.09%
    • 체인링크
    • 24,900
    • +0.85%
    • 샌드박스
    • 1,061
    • +2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