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왼), 서민정(출처=황보 SNS)
가수 황보가 뉴욕에서 배우 서민정을 만났다.
황보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얘기하면서 디저트 먹기. 입맛 없다 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를 비롯해 배우 서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서민정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황보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본 것처럼. 변함없이 정 많고 착한 황보랑”이라는 애정 넘치는 글로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는 나만 먹었나”, “서민정, 서 선생 때랑 똑같아”, “황보 언니 진짜 치명적이네”, “둘 다 전성기 시절 그대로 아름답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서민정은 2008년 재미교포 치과 의사와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접고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