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 강원지역 산불 피해농가 지원

입력 2017-05-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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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및 삼척시 관내 축산농가 지원에 나섰다.

농협 축산경제는 전날 김태환 대표이사가 동해삼척태백 축협과 강릉축협을 방문해 관내 농가 피해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사료작물이 소실되고 연기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개 축협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위로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피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 강원지역본부와 농협사료 강원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 지원에 들어간다.

농협경제지주 및 농협사료 소속 수의사를 긴급 파견해 강릉축협, 동해삼척태백축협 수의사들과 함께 150개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가축진료를 실시한다. 또 스트레스 방지제 및 가축 소화촉진·면역증강제, 사료 생균제 등 가축사육을 정상화하는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종식된 지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농가가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농가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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