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끊은 ‘파워트위터리안’ 조국…“두들겨 맞으며 가겠다”

입력 2017-05-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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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 브리핑실에서 민정·홍보·인사 등 일부 수석비서관 인선발표에서 조국 민정수석(왼쪽)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11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 브리핑실에서 민정·홍보·인사 등 일부 수석비서관 인선발표에서 조국 민정수석(왼쪽)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은 12일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 수석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다.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민정수석직을 수행하는 동안 트위터에 글을 남기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직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올 때까지 트위터를 접는다”며 “다들 건강 건승하시라”고 했다.

조 수석은 그간 트위터를 통해 대선 투표 독려를 하는 등 파워트위터리안으로 꼽혀왔다. 12일 오전 현재 팔로워 수만 128만2200명에 달한다.

한편 조 수석은 전날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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