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선물 시황]外人 매수로 3거래일만에 반등

입력 2007-1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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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지수선물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美 FOMC의 금리인하 여부와 트리플위칭데이를 앞두고 시장참여자들의 관망 속에 외국인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1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3.45포인트 상승한 248.15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전일 상승마감한 美 증시 소식에 전거래일 대비 2.20포인트 상승해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폭을 확대해 갔다.

외국인은 1천347계약 매수하면서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353계약과 323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보다 2천911계약 줄어든 19만1453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861계약 늘어난 7만4421계약이다.

베이시스는 +1.40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차익거래는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면서, 이날 1300억원 유입됐다. 반면 비차익거래로는 2164억원 순매수가 유입됐다.

트리플위칭데이가 다가오면서 롤오버도 활발히 진행됐다.

11일 내년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4.20포인트 상승한 248.20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8천697계약에 불과하지만, 이날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 대비 1만5901계약 늘어난 4만136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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