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외, 13일 청와대 관저 입주 예정

입력 2017-05-12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환영나온 청운 효자 통인동 주민들과 손잡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환영나온 청운 효자 통인동 주민들과 손잡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이르면 오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할 예정이다.

12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관저 입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 이후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홍은동 사저에서 출퇴근했다.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첫날 청와대 관저 생활을 시작했으나, 이번 대선은 대통령 탄핵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진 만큼 관저 입주 절차도 차질을 빚었다.

홍은동 자택 주변에는 매일 아침 수백 명의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문 대통령의 출근길을 지켜보기 위해 몰려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28,000
    • -0.68%
    • 이더리움
    • 4,739,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8.1%
    • 리플
    • 2,164
    • +7.98%
    • 솔라나
    • 359,300
    • +0.81%
    • 에이다
    • 1,551
    • +22.51%
    • 이오스
    • 1,080
    • +12.85%
    • 트론
    • 301
    • +8.66%
    • 스텔라루멘
    • 686
    • +6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50
    • +7.27%
    • 체인링크
    • 24,020
    • +13.78%
    • 샌드박스
    • 568
    • +16.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