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 '유리 오일머니 말레이시아 플러스 주식투자신탁' 출시

입력 2007-12-11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리자산운용은 중동 오일머니의 아시아, 유럽 금융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터키의 주요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유리 오일머니 말레이시아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국제유가 폭등으로 세계 금융시장의 새로운 머니파워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일머니는 2000년 이후 연평균 19% 성장하고 있는 중이며, 2012년 오일머니 규모는 약 7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유리 오일머니 말레이시아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은 말레이시아를 주축으로 싱가폴 및 터키의 3개국에 집중 투자하고, 투자 목적이나 전략에 있어서도 오일머니와 관련된 나라의 산업 및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또 유리자산운용이 자체 운용하는 펀드로, 유리자산운용은 이미 글로벌 거래소펀드와 명품VISTA 펀드를 자체 운용하는 등 기존의 해외펀드 운용 경험이 있다.

'유리 오일머니 말레이시아 플러스 펀드'는 지난 12월 10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판매 개시됐는데, 선취판매수수료를 징구하는 A 클래스, 일반형인 C 클래스, 온라인 가입형인 C-e 클래스가 있으며, 해외주식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6,000
    • +3.64%
    • 이더리움
    • 5,097,000
    • +9.24%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34%
    • 리플
    • 2,053
    • +4.96%
    • 솔라나
    • 334,300
    • +3.53%
    • 에이다
    • 1,400
    • +4.56%
    • 이오스
    • 1,147
    • +3.71%
    • 트론
    • 281
    • +3.31%
    • 스텔라루멘
    • 671
    • +8.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3.97%
    • 체인링크
    • 25,960
    • +6.39%
    • 샌드박스
    • 864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