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5.38p, 상승(▲1.65p, +0.26%)마감. 외국인 +277억, 기관 -79억, 개인 -96억

입력 2017-05-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0.26%) 상승한 645.3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7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9억 원을, 개인은 9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2.4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1.62%) 오락·문화(+1.5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5.92%) 운송(-1.6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0.40%) 교육서비스(+0.37%) 금융(+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0.26%) IT H/W(-0.16%) 농림업(-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2.63%), 정보보안(+2.55%), 엔터테인먼트(+2.06%), 여행·관광(+1.39%), 백화점(+1.0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2.40%), PCB생산(-1.28%), (-1.01%), 전선(-0.71%), 전자결제(-0.6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원익IPS가 4.85% 오른 2만9200원을 기록했으며, 포스코 ICT(+3.40%), 에스에프에이(+3.39%)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이오테크닉스(-2.20%), 카카오(-2.09%), 톱텍(-0.8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아리온(+11.55%), GMR 머티리얼즈(+11.47%), 다나와(+11.4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씨아이에스(-18.28%), 뉴프라이드(-14.51%), 이화전기(-13.9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고려시멘트(+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1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7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4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1원(-0.33%), 중국 위안화는 163원(-0.4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車·반도체·철강 점유율 추락…해외서 밀리는 한국 주력산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①]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토트넘, PL 풀럼전서 0-2 패배…손흥민 평점은?
  • 증권가 "상법 개정안, 계열사 많은 'SK·삼성' 소송 위험 높여"
  •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데뷔 첫날 선방…IPO 시장 훈풍 기대감
  • 비트코인, 다시 약세 국면 진입하나…8만2000달러 선으로 하락 [Bit코인]
  • 中 무비자 시행에 넉 달간 여행객 급증…‘제2의 오사카’ 자리 꿰차나
  • '굿데이', 결국 입장 냈다…"김수현 출연분 최대한 편집" [전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40,000
    • -1.7%
    • 이더리움
    • 2,787,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5%
    • 리플
    • 3,439
    • -2.25%
    • 솔라나
    • 188,200
    • -5.28%
    • 에이다
    • 1,045
    • -4.57%
    • 이오스
    • 712
    • -4.94%
    • 트론
    • 313
    • -3.69%
    • 스텔라루멘
    • 398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20
    • -1.35%
    • 체인링크
    • 20,100
    • -2.99%
    • 샌드박스
    • 413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