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재보험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본사 1층 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재보험협회는 종합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화재, 폭발, 붕괴뿐 아니라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방재분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지대섭 이사장은 "종합위험관리전문기관으로서 기계위험, 기업휴지위험 등으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험손실 경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위험관리를 주도하자”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됐다. 중대형건물의 화재 안전점검, 보험요율할인 등급 산정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