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랜섬웨어 사이버공격 대비 전력수급 점검

입력 2017-05-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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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성만 안전보안처장(왼쪽부터)과 김회천 관리본부장, 조환익 사장 등 관계자들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 위치한 전력사이버안전센터에서 랜섬웨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
▲한전 김성만 안전보안처장(왼쪽부터)과 김회천 관리본부장, 조환익 사장 등 관계자들이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 위치한 전력사이버안전센터에서 랜섬웨어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은 15일 전남 나주 본사에 위치한 전력사이버안전센터에서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비상대응 태세를 긴급점검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조환익 한전 사장은 사이버 침해 공격으로부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 사이버보안 대응활동과 지속적 보안취약점 제거조치를 강조했다.

앞서 한전은 13일부터 자체 사이버 긴급대응팀 가동에 들어갔다. 전력제어시스템 등 사내 정보통신기술(ICT) 설비 보호를 위한 윈도우 및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보안장비를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피해가 없음이 확인됐다”며 “안정적 전력공급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인공 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관제 기술 도입과 보안인력 전문화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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