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사진=PGA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인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오는 6월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던롭 미국 지사에서 주최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지난해 한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골프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가슴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대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던롭 홍순성대표는 “지난해의 감동을 이어나가고자 올해도 개최 함으로써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전통 있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골프를 통해 가족이 하나됨을 느끼는 멋진 대회에 많은 참가를 해달라”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젝시오 혹은 스릭슨 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젝시오와 스릭슨, 클리브랜드를 사랑하는 부자골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만 응모해도 2인 모두 접수된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젝시오, 스릭슨, 클리브랜드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 모집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 당첨자는 6월 7일 젝시오, 스릭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02-3446-6700.
▲이천 블랙스톤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