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어디서 거래를 하느냐'이다. 규격화된 제품이 아닌 다이아몬드는 원석이나 가공 상태에 따라 제품의 가격이 달라지거나, 거래처에 따라 가격이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도 있다. 이에 다이아몬드를 거래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보석 감정과 합리적인 시세를 제시하는 곳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GIA국제보석감정자격증을 갖춘 보석감정사 강승기 대표가 운영하는 KTD홀딩스(KDT Holdinsg)는 다이아몬드 매입,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를 비롯해 자체 주얼리 브랜드 이누주얼리(Fine Jewelry), 로조틴토(Fashion Jewelry)를 운영 중인 다이아몬드∙주얼리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서울 종로 3가에 사옥인 다이아몬드 빌딩2를 새롭게 증축하며, 주얼리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다.
다이아몬드 빌딩2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조형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세련된 디자인과 조형미는 물론, 1층과 2층 전 공간을 다이아몬드거래소, 자체공방, 주얼리 전시장으로 구성하여 고객들이 원스톱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곳에서는 다이아몬드 감정부터 주얼리 제작, 완성품 쇼핑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한민국 주얼리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종로 귀금속 거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KDT홀딩스의 개방형 자체공방 Atelier는 소비자들이 직접 세공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이아몬드 거래의 투명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장하는 등 KDT홀딩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KDT홀딩스 강승기 대표는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에서는 오랜 경력의 전문 감정사가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정확한 감정을 보장한다. 또한, 일대일 상담을 통한 전문적인 설명으로 보석감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라며 “모든 거래는 당일 국제 다이아몬드 시세를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별도의 감정 비용이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감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